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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구글 손을 잡다. 그렇다면?!.

by **§ 2020.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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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구글 손을 잡다. 그렇다면?!.

삼성과 구글이 손을 잡는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삼성과 구글, 두 기업의 이름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에서의 삼성은 그 입지를 확실하게 다지고 있는 대기업이죠. 구글 또한, 글로벌 it 기업으로 전 세계를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이 두 대기업이 손을 잡는다는 것은 새로운 혁신의 바람이 불어올지 모른다는 상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국내 많은 개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에 투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해외 투자자들은 국내의 대규모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소식과 WHO의 팬데믹 선언이 있은 후, 자연스럽게 국내에 투자했던 투자금을 회수하기 시작했습니다. 해외 투자자들의 투자금이 차지하는 부분이 국내 증시에 많기에, 해외 투자자들의 투자금 회수는 한국 증시를 무너뜨리는 효과를 낳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죠. 하지만, 국내의 개인투자자들은 자신들의 투자를 통해 한국 증시의 하락을 어느 정도 방어하는 모습으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사진출처 pixabay

 

삼성이라는 기업은 국내에서만 통용되는 브랜드가 아니죠. 특히, 반도체 부분에 있어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등장한 세계 상위권의 기업이라는 의미는 사실 어마어마한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욱이, 스마트폰을 비롯한 반도체 영역은 세계의 여러 기업들이 탐을 내고 있지 않을까요. 삼성이 망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든 일이기에, 하락세를 보이는 증시에서 삼성전자라는 우량주로의 수익 발생을 기대하며 국내의 많은 개인 투자자들은 투자를 시작한다는 소식, 여러 언론을 통해서 들려오곤 했습니다. 현재의 경우 이러한 삼성전자의 주식은 다시금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라 수익금을 챙긴 투자자도 꽤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입지를 다지고 있는 삼성과 구글, it 계열에서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두 대기업의 협력이라는 소식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효과를 낳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두 대기업의 협력으로 어떤 상상을 초월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삼성전자는 구글 전용 5나노 '커스텀 엑시노스' 칩셋을 설계할 것이란 소식도 전해지고 있는데, 사실상 무엇을 방향성으로 잡고 있는 것이 중요한 부분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출처 pixabay

 

항상 새로운 시도가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과거, 삼성과 구글은 2011년, 2012년 레퍼런스 스마트폰인 넥서스 시리즈를 선보인 적이 있었지요. 하지만, 넥서스 시리즈는 생각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지는 못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그 당시의 그러한 시도를 통하여 현재의 기술력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보며, 새롭게 시작될 두 회사의 상호협력 관계는 다시금 삼성전자의 시스템 반도체 육성에 큰 힘을 얻을 것이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즉, 삼성전자에 투자를 시작한 투자자들은 현재 오른 삼성전자의 가치에 만족하지 않고 좀 더 기다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구글과의 상호협력과의 결과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삼성전자는 그 가치가 현재보다 더욱 높아지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 된 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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