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 기억하시나요.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사람들이에게 각인시킨 유명한 노래라 생각합니다. 강남스타일은 가수 싸이의 여섯번째 정규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2012년 7월 15일 발매되면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노래입니다. 당시 외국 방송에서도 싸이의 강남스타을 춤을 패러디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었으며, 뉴욕에서의 공연도 있을 정도였으니, 당시 전 세계는 강남스타일에 빠져있다해도 과언은 아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유튜브에서도 큰 인기를 얻어, 역대급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7년이 지난 지금은 어느정도의 조회수가 되었을까요. 유튜브에서 '강남스타일'을 검색하면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답니다. 확인결과 35억회의 조회수가 기록된 영상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35억회의 조회수라니 사실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전 세계 인구수와 비교해보도록 할까요. 대략적으로 확인된 전 세계 인구수는 2020년 약 77억9천만명이라는 집계 결과가 있습니다. 즉, 전 세계 인구 2명 중 1명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조회해서 시청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국내 성공적인 영화의 경우 천만관객을 기준으로 삼곤하는데요. 국내 인구 4명중 1명이 봤다는것을 의미하면서 대단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 그보다 월씬 넘는 기록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게 연예계에서 대박을 친 경우, 그 영향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경우도 있지만, 과거의 기록과 비슷한 기록을 세우는 경우는 드물지도 모를 일인데요. 가수 싸이는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싸이의 노래들 중 이미 유튜브에서 기본적으로 억대 조회수를 넘기는 노래들이 종종 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엄청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지요. 우선은 어떤 노래들이 유튜브 억대뷰를 기록하고 있는지부터 살펴보도록 할까요. 싸이의 정규 8집 앨범인 '4x2=8'의 더블 타이틀곡인 '뉴 페이스', '아이 러브 잇'은 현재 2억 뷰, 1억 뷰의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더욱이 과거 강남스타일, 오빤 딱 내 스타일, 젠틀맨, 대디, 행 오버도 억대가 넘는 유튜브 억대 뷰를 기록하고 있어, 총 7개의 억대뷰를 기록한 싸이의 노래가 있습니다. 매번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그의 행보는 어디까지 이어질지 그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네요.
유튜브는 국내 뿐만 아닌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동영상 플랫폼이라 할 수 있지요. 또한, 많은 개인 크리에이터들이 유튜브에 도전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수익을 발생하는 기본적인 방식은 트래픽이 증가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트래픽은 사용자를 나타내는 말이라고 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요. 사용자가 몰리는 경우 즉, 트래픽이 많이 발생되는 플랫폼의 경우 수익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렇기에 유튜브에 대한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은 동영상을 시청한 사람들의 조회수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같이 전 세계가 사랑하는 영상의 경우 조회수는 억단위를 넘어가기도 하지요. 물론, 억단위가 넘어가는 경우는 흔하지 않는 경우라 할 수 있지만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점에서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가 많아지는 부분일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수익이 조금씩 공개되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일각에서는 유튜브는 레드오션이라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유튜브 카테고리를 생각해 보면 아직까지 틈새시장은 존재한다고 할 수있겠지요.

유튜브 수익은 1조회당 약 1원의 수익이 발생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물론, 추가적인 광고, 간접적인 광고인 PPL과 같은 수입, 협찬등의 수입이 발생할 수 있으나,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기본적인 수익의 산정은 1조회 당 1원의 금액이 일반적이라 알려지고 있습니다. 물론, 상식적으로 그 이상의 수익이 발생될 것이라 생각해보는 것이 현실적일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억대뷰가 달성된다면요, 그 영상에 광고 수익이 발생한고 생각하면 억대의 수익이 발생된다는 것을 알 수 있겠지요. 물론, 사업을 위한 개인 브랜드 홍보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에 몰리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의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이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는 사람들이 영상을 볼만한 이유가 분명히 존재하지 않는한 큰 조회수가 발생되기 어려운것이 현실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쳐다만 보고 있어야할까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도전은 사람을 발전시키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일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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