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에서 방송하는 수목드라마 "쌍갑포차"를 연줄하고 있는 PD인 전창근씨는 과거 장자연 리스트에 관련이 있다는 부분이 있다는 점으로 여러 비판을 받은 바 있었는데요. 결과적으로 혐의없음으로 내사 종결된 사안이라는 이야기가 논란의 핵심이라 할 수 잇을 것 같습니다.
과거 장자연 리스트라 불리는 사건은 여러가지 논란을 낳은 바 있는 사건인데요. 장자연 사건은 장자연 의문사 사건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2009년 3월 7일 사망한 장자연이 남긴 하나의 문건의 내용이 전국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죠. 그 문안에는 권력에 의한 성폭력 피해 상황이 들러났다고 하며, 관련된 조사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8년 4월 장자연 사망 사건 재조사에 대한 장자연 사건 재수사 요청 청원이 올려져 2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서명함으로써 2018년 5월 3일 검찰과거사위원회가 재조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장자연 리스트와 전창근 PD가 연루되었다는 논란이 되고 있었던 것인데요. 2009년 당시 혐의없은으로 내사 종결됐다는 입장을 JTBC에서 밝혔다고 합니다. 또한, 수사결과에서 전 PD의 경우 고 장자연 씨와의 일면식도 없었으며, 그녀의 소속사 사람들과의 연관성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 논란에 대한 확인이 끝났다고 하네요.
결과적으로 논란이 발생된 부분은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퍼져나간 부분이 크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 아닐까요. 이 사건 뿐만아니라, 다양한 여러 사건들에 대한 논란의 일부분은 정확한 사실관계가 빠져있는 부분들이 많을 수 있는데요. 민감한 사안이니 만큼 정확한 사실관계가 뒷받침될 수 있는 소식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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