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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팡 김구라, 뉴스를 배달해 드립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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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팡 김구라, 뉴스를 배달해 드립니다.

새로운 것은 언제나 반가운 것 같네요. '뉴팡 김구라'라는 키워드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뉴 팡하면 생각나는 것은 온라인 쇼핑몰의 강자인 쿠팡이 생갈 것 같은데요. 아마도, 쿠팡의 이름을 패러디한 새로운 프로그램의 이름으로 뉴스를 집까지 배달해준다는 모티브의 컨셈으로 뉴팡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 같네요.

 

 

뉴팡 김구라는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의 이름으로 뉴팡, 그리고 그 진행을 김구라가 맞게 되었다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뉴팡은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하산 뉴스를 침대에서 받아볼 수 있다는 콘셉트를 내세우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의 시사프로그램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현재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문화'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느껴지지만 실상은 이전부터 배달이라는 문화는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택배를 들 수 있겠는데, 이러한 배달 문화가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을 맞아, 그 진행 속도가 훨씬 빠라진 거라 할 수 있겠죠.

 

배달이 발달하면서, 많은 쇼핑몰이 우후죽순 생겼다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그 사이에서 자리를 잡은 대표적인 쇼핑몰이 '쿠팡'일지 모릅니다. 지속적으로 그 덩치를 키워가고 있는 모습에서 배달을 대표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쌓고 있는 것이겠죠. 뉴스를 배달한다. 즉, 뉴스를 쿠팡처럼 원하는 사람에게 배달한다는 '뉴팡' 많은 기대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인 것 같네요.

 

 

뉴팡은 '카카오 tv 모닝'에서 월요일 코너로 생활밀착 뉴스 등 생활, 경제, 시사 뉴스를 마치 자신에게 배달해주는 것과 같이 전해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조간신문을 통해 하루의 이슈 및 경제 상황을 체크하던 모습에서 온라인 전자신문의 이용이 증가하는 모습으로 변화했는데, 이제는 새롭게 배달받게 되는 느낌이 시청자들에게 신성하게 다가가지 않을까요.

 

 

희극인 김구라는 예전부터 자신만의 독특한 말주변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도 했으며, 박학다식한 모습을 보여 시사에 대한 이야기도 잘 풀어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역시나 그 평가는 실제로 접한 시청자가 하게 되겠죠.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양한 이슈를 전해줄지 기대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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