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셉 입대 발표.
가수 제이 셉의 입대발표가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가수, 배우 상관없이 대한민국 성인 남성은 입대를 피할 수 없는데요.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모습이 멋스럽게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이셉 입대 발표에 대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통해 살펴보실까요.
가수 제이셉은 1992년 6월 21일 생으로 그룹 '카드'의 멤버입니다. 카드라는 그룹은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의 혼성그룹으로 2016년 싱글 앨범 'K.A.R.D Project Vol.1 'Oh NaNa'로 데뷔한 그룹입니다. 2019년 12월 2020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혼성 아이돌 부분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인기 있는 그룹이죠.
21일인 어제, 제이셉은 공식 팬 카페를 통해 군입대 사실에 대해 언급 한 바 있습니다. 그의 군입대 날짜는 다가오는 10월 5일이라고 밝히면서,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새롭게 이어갈 그의 인생에서 기대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네요. 대한민국 남자니까 당연한 군입대이지만,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시기에 군입대를 결정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닐지 모릅니다.
그의 멋진 모습에 응원을 보내고 싶네요. 2011년 스무살에 가수를 시작했고, 멋진 20대를 보내고 일반인보다는 조금 늦은 나이에 군대에 가게 되었지만, 당당하게 군입대를 선택해 알찬 인생을 꾸려가는 그의 모습은 당당하면서도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것도 같습니다.
과거 군대라고 하면, 정말 참혹할 정도의 환경에서 척박한 생활을 일정기간 동안 이어갈 수밖에 없었지만, 현재 알려지는 군대의 모습은 과거와 사뭇 차이를 보이며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는 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해도 군대는 꺼려지기 마련일 것입니다.
한참 빛을 발하는 나이에 몇년이라는 시간 동안 군대에 갇혀 지낸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든 일이지만, 대한민국의 구민으로써, 국방의 의무는 대한민국 남성으로서 누구나 거쳐야 할 과정이기도 하지요. 부디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 바라며, 남은 기간 동안 멋진 모습으로 그를 사랑해주는 팬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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