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주식투자쇼, 프로 손 실러의 면모?!
방송인 노홍철의 주식투자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송인 노홍철은 무한도전을 통해 보다 많은 인지도를 얻은 개그맨으로서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는데요. 특유의 재치와 가벼움이 사람들을 유쾌하게 만들곤 했지요. 노홍철 주식투자쇼, 어떤 내용인지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방송인 노홍철은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주던 가벼운 모습과는 상반되게 정리정돈을 잘하고, 개인 생활에 진지한 모습을 더해하곤 했는데요. 카카오TV 모닝에서 개미는 오늘도 뚠뚠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언 듯 생각하면 그와 주식은 크게 상관관계가 없을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래서일까요, 노홍철 주식투자쇼와 이어지는 키워드는 '프로손실러'였습니다. 주식은 많은 사람들이 원대한 꿈을 꾸며 도전하는 투자 방법 중 하나라 할 수 있는데요. 사실상 주식을 통해 많은 부를 축적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적인 면모일 것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실을 경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손실이 나면 진지하고, 안타까운 모습과 연관될 수 밖에 없는데요. 프로라는 단어를 함께 사용하면서 유쾌한 모습으로 그려질 수 있는 것 같네요. 23일 오전 공개된 카카오tv 예능 프로그램인 '카카오tv모닝 -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본격적인 주식 투자를 시작한 노홍철, 딘딘, 김가 역의 주식 브이로그가 공개되었다고 전해지며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브이로그란 일상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영상을 시청하는 사람들과 공유하는 방식의 콘텐츠를 말하는 단어입니다. 즉, 그들의 일상에서 주식투자에 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이죠. 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출여료를 기본금으로 하여, 각자의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주식에 관심은 있지만 새가슴이라 직접 뛰어들지 못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크게 관심이 가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노홍철은 코스닥, 코스피, 가상화폐, 인버스까지 여러 방법으로 폭락을 경험한 바 있는 '프로 손 실러'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인터넷에는 홍반꿀이라는 말도 있다고 하네요. 홍반 꿀은 '노홍철 반대로 하면 꿀이다.', 다시 말해 노홍철이 투자하는 종목을 피하기만 해도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말로 출연진도 시청자도 모두 유쾌한 면모를 보이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일확천금이라는 부분에서 주식은 위험할 수 있지만, 주식을 통해 경제관념을 깨우치고 경제를 공부하는 데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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