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밤산책, 조용한 명동의 밤길.
카카오tv 모닝, '밤을 듣는 밤'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유희열이 출연해 밤산책의 모습을 담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사람들간의 접촉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용한 명동의 밤거리를 산책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인데요. 유희열 밤산책 내용,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할게요.
가수 유희열의 밤산책, 왠지 어울리는 단어들의 조합이 아닐까요. 서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던 그와 한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명동의 거리는 왠지 운치있는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25일 공개된 카카오tv의 예능인 '카카오tv 모닝 - 밤을 걷는 밤'에서 중구 명동을 배경으로 밤 산책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답니다.



명동은 서울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기도 하죠. 가수 유희열은 대학생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가 대학생인 시절을 제외하고는 명동의 거리를 걸어보는 것은 처음이라는 말을 전했네요. 한 지역에 오랫동안 살고있는 사람이라도 모든 지역을 여유있게 돌아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요.
과거의 추억이 존재한는 동네를 오랜시간이 지난 후 방문하면 왠지모를 설레임과 추억들이 오가는 느낌을 받곤 하죠. 당시에 명동은 만남의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으로 기억에 남았을 텐데요. 그가 찾아간 명동 거리는 한적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주기도 했네요.



그는 '백화점에 자신만 있으면 어떨까'하는 상상을 해봤다고 하는데요. 한적한 명동의 거리에서 과거의 기억과 교차되는 부분이지 않을까요. 지금은 한적한 모습을 보이지만, 곧 시간이 지나면 다시 북적이는 명동의 밤거리가 되겠죠. 어쩌면 서울 시내의 한적한 모습은 이색적인 모습으로 요즘만 볼 수 있는 모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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