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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법정대응, 내용 정리.

by **§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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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법정대응, 내용 정리.

악플에 대한 이슈는 끊임없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무엇이 그들을 악플러로 만드는 것일까요. 심층 심리에 대한 내용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는데요. 우아 법정대응에 대한 이슈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이슈가 되고 있는 우아 법적대응은 우아 측에서 악성 루머를 반박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우아 측은 악성루머에 대한 반박의 말을 전하며, 악성 루머를 퍼트리고 있는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대응이 있을 것이라는 뜻을 비췄습니다.

 

가수 우아는 나나, 우연, 소라, 루시, 민서가 멤버를 이루고 있으며, 멤버 중 송이는 탈퇴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엔브이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그룹으로 2020년 싱글 앨범 'EXCLAMATION'을 통해 데뷔한 바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우아의 멤버 '민서'에 대한 악성루머가 퍼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루머에 대해 '해당 글은 악의적인 비방글이자, 악성 루머이며 분명한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라는 엔브이 엔터테인먼트사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가 있었습니다.

 

 

더불어, 아티스트의 보호와 게시물로 인한 피해 재발을 방지하고, 2차 가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합의 및 선처 없는 법적 대응으로 조치할 것이라고 명확하게 강조하는 모습도 보였네요.

 

민서에 대한 악성루머로 알려진 내용의 핵심은 과거 학창시절 학폭의 가해자였다는 주장의 글이 발단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연예인의 과거사 더불어 학생 때의 폭력이라는 부분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이 사건으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유명인, 연예인에 대한 관심은 팬심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겠죠. 그들의 성공을 시기 질투하는 사람의 기본적인 심리도 있을 것입니다. 시기와 질투는 간혹 그릇된 표출로 이어질 우려도 있는데요. 인터넷에서는 주로 악플러 혹은 악성 루머로 변질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악성 댓글, 루머로 시달리는 사람들의 고통은 말로 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청정한 인터넷 문화가 자리잡기 위해서도 이러한 악플은 근절돼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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