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는 다양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긴 정보 보다는 간단하게 표시된 정보를 선호하며, QR코드를 만들어 사용자에게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전달하기도 합니다. qr코드는 2차원 바코드라 불리며, 짧고 간결하게 사용자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도 합니다. 물론, 개인이 qr코드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마트든 일반 매장이든 상품의 가격을 사람이 직접 입력해 계산을 진행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상상해보면 알 수 있듯이 상당히 불편하며, 오랜시간이 걸리는 작업일 수 밖에 없습니다. '바코드'가 등장하면서 계산에 소요되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바코드란, 직사각형의 막대를 이용해 '숫자'정보를 스캔할 수 있도록 고안된 코드입니다. 여기서 코드는 프로그램을 짤때의 코드라고 생각해도 무관하며, 표식으로 생각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전용 스캐너를 통해 바코드에 등록된 정보를 기계가 인식하고 자동으로 계산을 해주는 것입니다. 다만, 바코드의 경우는 '숫자 정보'에 국한되어 있어 한계성이 분명합니다.
qr코드의 의미
우리가 다루는 정보는 '숫자 + 문자'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인터넷 웹사이트 주소인 url을 보시면 됩니다. 주로 영어로 이루어져 있지만, 숫자 정보를 더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과 같은 여러 정보가 있는 환경에서 정보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숫자 + 문자'를 담을 수 있는 코드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를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QR코드'라 할 수 있습니다.
qr코드 만들기
여러 정보를 담고 있는 qr코드는 직사각형의 영역에 여러 블록이 생성되어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마치, 전문가의 영역일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qr코드 만들기를 지원하는 사이트 혹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일반 사용자도 자신만의 qr코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 '네이버, 카카오'를 이용해 qr코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네이버 qr코드 만들기 방법
여기서는 '네이버'를 이용한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네이버 QR코드'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네이버에서 qr코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본인 아이디의 로그인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해당 사이트로 이동하면 '나만의 QR코드 만들기' 링크 버튼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버튼을 클릭하면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QR코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네이버 qr코드 만들기 과정
실습으로 본 블로그의 qr코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는 단축 url을 만드는 것과도 같은 것으로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기능들을 잘 이용하면 보다 다양하고 독특한 자신만의 qr코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기본 과정은 3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본정보 입력 → 추가 정보 입력 → 코드 생성 완료
기본정보를 입력합니다. '코드 제목', '코드 스타일', '추가 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추가정보 입력에서는 '원하는 정보 담기'와 '링크로 바로 이동'의 메뉴 선택을 합니다. 블로그로 이동되는 링크를 연결하는 것이므로 '링크로 바로 이동'을 선택하여 진행합니다.
코드생성 완료로 넘어가면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QR코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심플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닐 수 있습니다. 중간 과정들을 신중히 선택하시면 보다 독특한 자신만의 QR코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마치며.
qr코드를 이용하는 것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알리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속에 담긴 내용이 웹사이트 이동일 수도 있으나, 별도의 정보 자체를 바로 제공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이용하실 것인지는 생각해볼 문제일 것이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엄청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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